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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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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방송 도중에 진한 눈물...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박주미, 방송 도중에 진한 눈물...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배우 박주미가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박주미는 과거에 당한 끔찍한 사고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박주미는 “2012년 큰 사고가 난 적이 있습니다. 25톤 트럭과 부딪혔습니다. 그 트럭에 짐이 있었다면 나는 사망했을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 차에는 짐이 없었습니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사고 당시 식도가 찢어졌었는데, 피를 삼켰으면 감염돼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나는 다행히 침을 삼키지 않았습니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이들 생각만 나더라. 남은 가족들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어른들은 ..
"5.18 반미 감정들은 한국인들의 시각적인 문제...?!" "5.18 반미 감정들은 한국인들의 시각적인 문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역사 인식과 관련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에 ‘한·미 갈등은 미국으로부터 열매는 따먹되 대가는 지불하지 않았으면 하는 (한국의) 불균형된 인식 때문’라는 내용을 담은 문 후보자의 서울대 박사학위 논문이 눈길을 끕니다. 1992년 9월 문 후보자가 서울대에 제출한 ‘한·미 간의 갈등유형 연구’란 제목의 정치학 박사학위 논문은 6·25전쟁 이후부터 1992년까지 한·미 양국이 겪었던 갈등들의 유형을 정치·안보·경제·로비 측면에서 분석했습니다. 그는 논문에서 ‘양국의 인식 차이가 갈등의 큰 원인’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 이후 싹튼 한국의 반미 감정에 대해서 문 후보자는 ‘한국인의 시각 문제’이라고 주장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