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유치원 병설유치원 공약

안철수 유치원 병설유치원 공약

 

 

 

 

 

 

안철수 유치원 발언들에 관련된 유권자들의 관심들이 뜨겁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1일에 "병설 유치원은 신설을 자제하고서 사립유치원에 대해서 독립운영을 보장하고서 시설 특성과 그에 따른 운영을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안철수 유치원’은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올르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에 오후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7 사립유치원 유아 교육자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서 이같이 밝혔다. 

문제는 안철수 후보가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시절 6.4 지방선거를 지휘를 했는데,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차원들 에서 내놓은 지방선거 `10대 공약`에는 "학교 병설 유치원을 확대하는 등 국가 주도의 안심 보육 실현"라는 내용들이 있었기 때문에,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뜨겁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국공립 유치원 확대 정책을 억제 해보겠다는 뜻이냐"라고 비판의 목소리들을 쏟아내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또 "유치원이 필요로 하는 교직원 인건비, 보조교사 지원, 교육과정 들을 확대 지원을 하겠습니다"라며 "유아 교육기관 교직원 처우를 개선을 하기 위해 8시간 근무를 명확히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어서 "일·가정의 양립들을 위해서 방과 후에 활동반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정부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또 "표준 유아 교육비를 물가상승과 연동해서 현실화하고 실제로 지급이 되는 유아 학비를 표준 유아교육비 이상으로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교사 대 유아 비율 하향과 8시간 이상 교육시 보조교사 활용 및 시설 지원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누구나 변화는 두렵지만, 변화는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면 그 위기들을 기회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라며 "교육이 미래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미래입니다. 그 미래를 열어갈 책임들이 여기에 계신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대통령선거가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후보들이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포털에 실시간으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들도 잘 알고 있다. 후보들의 공약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