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양절 항공모함 한반도로 이동중 북폭설 과연?!
해마다 키리졸브(KR) 연습과 독수리훈련(FE)인 한미연합훈련이 진행되는 봄이 되면은 북한의 정례적인 반발들에 대응해서 한미의 군사대비태세 강화로 한반도는 으레 '전쟁설'로 몸살을 앓았다.
그러나, 미국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아서 올해는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는 시각이다.
15일은 북한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치르고있는 김일성 주석의 105주년 생일로 북한은 이날의 명칭을 ‘태양절’로 명명하고서 민족 최대의 명절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 25일은 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이라서 정부 당국자는 북한이 내부 결속, 권력 기반 과시 등을 목적으로 각종 기념일을 택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와 같은 행동들을 취할 수 있다고 분석을 하고 있기때문이다.
미국의 북한 전문지 38노스는 북한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최근의 움직임이 포착이 됐고,이 같은 행동들의 패턴은 6차 핵실험이 임박 가능성들을 의미한다고 조심스럽게 결론을 내렸다.
반면에, 미국 신정부 출범이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공개적인 경고 메시지들을 여러차례 반복을 하고 있고, 실제 행동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들도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들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미국은 지난 6일(현지시간)에 미중 정상회담 기간에 시리아에 대한 전격적인 토마호크 공습을 통해서 '다음은 북한일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었고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도 지난 7일(현지시간)에 미중 정상회담 이후에 언론 브리핑을 통해서 중국이 미국과 협력을 할 수 없다면 미국만의 독자적인 계획들을 세우고 그렇게 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미국 측은 독자적인 계획들에 '군사적 조치'들도 포함이 돼 있다는 사실들을 이미 여러차례 밝힌 바가 있다.
또 미중 정상회담 직후에 핵 항공모함인 칼빈슨호를 한반도로 다시 이동을 시키는 등 전력을 한반도로 집중하고 있다.칼빈슨호는 지난달에 한반도에 배치돼서 한미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에 참가를 하고 싱가포르에 입항한후에 원래 호주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사령부의 갑작스런 명령들에 한반도에 한 달도 안돼서 재배치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와 더불어서 최근 미국 NBC방송 나이틀리 뉴스(NIGHTLY NEWS) 간판 앵커인 레스터 홀트가 지난 2일(한국시간)부터 4일 연속으로 한국에서 생방송으로 오산 미군기지, 비무장지대(DMZ),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등 취재를 통해서 생방송한 것도 한반도 긴장 분위기들을 고조시켰다.
이러한 와중에 이번에 북한의 핵실험이나 탄도탄 발사가 실제로 일어난다고 하면 미국의 북한 폭격이 있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정부는 미국의 선제타격에 대하여서는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고 발표를 하지만 지금의 지정학적인 위기에서는 누가 방아쇠를 당기기만 해도 무조건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너무 크다.
그래서 4월 위기설이 해마다 제기가 되는 전쟁설보다 무겁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