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차인표가 찍었던 김영애의 마지막 모습들 영상이 공개.
BARBER
2017. 4. 9. 21:11
차인표가 찍었던 김영애의 마지막 모습들 영상이 공개.
췌장암 합병증으로 9일에 별세를 한 배우 김영애(66)의 마지막 촬영 모습들이 담겼던 영상이 공개가 됐습니다.
9일에 배우 차인표는 지난 2월 초 김영애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서 배우들의 배웅을 받으면서 여의도 KBS 별관 스튜디오를 떠나는 모습들을 촬영해서 이날에 연합뉴스에 제공을 했습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창백한 안색의 김영애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포옹으로 마지막 인사들을 나누는 모습들이 담겼습니다.
드라마에서 남편 역할을 했었던 배우 신구는 김영애를 몇 번이고 안아주면서 그녀의 마지막을 배웅했습니다. 드라마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서 연장 방송까지 했었지만 김영애는 지병이 악화해서 약속된 50회까지만 출연을 하고 더는 촬영을 못 하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창백한 안색의 김영애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과 포옹으로 마지막 인사들을 나누는 모습들이 담겼습니다.
드라마에서 남편 역할을 했었던 배우 신구는 김영애를 몇 번이고 안아주면서 그녀의 마지막을 배웅했습니다. 드라마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서 연장 방송까지 했었지만 김영애는 지병이 악화해서 약속된 50회까지만 출연을 하고 더는 촬영을 못 하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차인표는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서 “김영애 선생님은 목숨을 걸고 연기를 하셨습니다. 여러 말 할 것 없이 직업을 떠나서 사회인의 한 사람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끝까지 하신 것에 대해서 고개가 숙여진다. 모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셨다. 이제 아프지 않은 곳으로 가셔서 편안히 쉬시길 바란다”라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차인표는 “이 영상은 선생님이 50회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서 집으로 돌아가시는 모습들을 촬영을 한 것”이라면서 “이렇게 끝까지 책임을 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가 아름다운 것이고 한류도 생겨난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이어서 “평소에 진통제를 맞다가 드라마 녹화하는 날에는 정신이 명료해야 한다면서 진통제를 안 맞고 버티셨는데 그러느라 녹초가 되셨다”면서 “마지막 10주 정도는 정말 모든 것을 소진을 하시면서 연기를 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차인표는 “이 영상은 선생님이 50회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서 집으로 돌아가시는 모습들을 촬영을 한 것”이라면서 “이렇게 끝까지 책임을 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가 아름다운 것이고 한류도 생겨난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이어서 “평소에 진통제를 맞다가 드라마 녹화하는 날에는 정신이 명료해야 한다면서 진통제를 안 맞고 버티셨는데 그러느라 녹초가 되셨다”면서 “마지막 10주 정도는 정말 모든 것을 소진을 하시면서 연기를 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