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밤편지 가온차트 5관왕 달성 상반기 컴백을 확정했습니다. 1년 반만의 컴백 기대잔뜩.
가수 아이유가 새로운 앨범으로 4월21에 팬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8일에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서 “아이유가 음반 작업을 하고있고,
상반기 쯤에 컴백을 할 예정이고, 구체적인 일정들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컴백을 논하기에 앞서 우리는 아이유가 가졌었던 비교적 긴 음악적 공백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5월에 컴백을 한다고 해도 아이유의 공백기간은 1년 반 정도가 됩니다. 이와 같이 긴 시간동안에 단 한건의 싱글 곡 조차 출반을 하지 않은 것은 데뷔 이래 단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최근 아이유는 자신들의 팬카페를 통해서 “잘 있었나요? 날이 너무 추워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라면서 팬들에게 안부 인사들을 남겼습니다.
가수 아이유의 1차 선공개곡인 '밤편지'가 가온차트 5관왕 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6일 오후에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지난달에 24일 발매한 아이유의 신곡 ‘밤편지’는 2017년 13주차 주간차트(3월 26일-4월 1일 기준)에서 디지털차트를 비롯해서, 다운로드, 스트리밍, BGM, 모바일 종합 차트에서 각각 1위에 랭크가 되며 총 5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28일에 정규 4집 첫 번째 선공개곡인 포크 발라드 송 '밤편지'를 발표하고, 8개 음원차트 1위를 ‘퍼펙트 올킬’을 시키면서 가요계 최강 '음원퀸'다운 막강한 파워들을 과시해왔습니다. 특히나 ‘밤편지’는 지난 2월에 음원차트 개편 이후 발매 동시에 1위에 진입을 한 최초의 사례로 알려지면서 더욱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가요계에서 선공개곡 만으로 주요 음원차트를 비롯해서 통합차트인 가온차트를 ‘동시 올킬’을 하고 있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라고 합니다.
음원 발매 3주차인 현재까지도 ‘밤편지’는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팬들의 호평들을 얻고 있는 만큼이나 당분간 이어질 ‘밤편지’의 차트 롱런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7일 오후 6시에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과 협업한 2차 선공개곡 '사랑이 잘(with 오혁)'의 음원은 멜론을 비롯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들로 공개를 할 예정입니다.
'사랑이 잘'은 권태기에 놓여진 남녀의 솔직 담백한 대화 장면들을 아이유와 오혁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녹여낸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