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올해 벚꽃은 진해군항제 에서! 벚꽃축제 진행시작

BARBER 2017. 3. 16. 21:08

올해 벚꽃은 진해군항제 에서! 벚꽃축제 진행시작

 

 

 

 

 

진해 군항제가 개최를 앞뒀습니다. 

36만 그루에서 핀 벚꽃들로 화려하게 단장을 하는 진해 군항제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창원시 진해구에서 개최가 됩니다.

여좌천, 경화역 등 벚꽃 명소는 물론, 평소 출입들이 제한된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 기지사령부까지 들러볼것을 추천. 진해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진해 군항제 기간 중에 관광객들이 집중하는 다음 달 1일과 2일, 벚꽃 낙화가 예상되는 8일과 9일 등은 4일간 버스전용차로를 운행합니다. 

축제 기간 중에 첫 주말인 1일과 2일에는 북원로터리~경화역~진해구청(진해대로, 충장로, 여좌로) 8.9㎞ 구간에 셔틀버스 82대를 4개 노선에 투입을해서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5~1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합니다. 
 
벚꽃 낙화가 예상되는 8일과 9일에는 북원로터리~장천부두 1개 노선에 셔틀버스 13대를 투입해서 운행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진해 군항제 기간에 맞춰서 철도를 연계한 자유 여행 상품들을 출시합니다.  

상품은 왕복 열차(최대 30% 할인)와 진해중앙시장 상품권(1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착역인 마산역에 하차해서 진해까지 개별 이동하는 자유여행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