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김구라 공황장애, 직접 써왔던 가계부를 보니...

BARBER 2014. 12. 19. 14:54

김구라 공황장애, 직접 써왔던 가계부를 보니...

 

 

 

 

 

 

김구라 공황장애로 입원 전 재산 가압류 통보까지 받아...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로 입원을 하기전에 전 재산 가압류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거에 방송에서 공개한 가계부가 새삼 관심들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김구라는 지난해11월 16일 방송한 MBC 세바퀴에서 2006년부터 가계부를 쓰고 있습니다. 아내가 안쓰니 내가 매일 쓰고 있습니다 라면서 세세하게 기록을한 가계부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김구라가 아내의 빚보증으로 인해서 재산 가압류를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구라는 지난 8월 SBS 매직아이에서 내가 방송에서 아내가 보증을 섰다고 하지 않았냐. 액수가 크고 심하게 섰다 라면서 하지만 내 잘못도 있었습니다. 그러고 다니는 걸 눈치를 못 챘던 겁니다. 라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최근에 김구라의 거주지 관할 법원은 그의 법률대리인에게 조만간 재산을 차압하겠다는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구라는 18일 오전 11시에 가슴 답답함과 이명증상을 호소를 하면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는 지난 5월떄부터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고, 이같은 사실들을 방송에서 말을 한 바가 있습니다.

김구라 소속사에서는 김구라씨가 최근 들어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리고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던것같습니다 라면서 7개월째 치료 중이었던 공황장애의 증상까지 악화가 되었고 절대 안정이라는 의사의 소견들이 나와서 당분간 입원 치료를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동안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방송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할수있도록 힘을 써주신 많은 분들기대에 부응을 하지 못해서 김구라씨와 소속사는 죄송스러운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라면서 빠른 시간 안에 건강한 모습들로 방송에서 찾아뵙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