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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산 토막시신 사건,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조선족으로 확인...

BARBER 2014. 12. 12. 11:30

수원 팔달산  토막시신 사건,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조선족으로 확인...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한 장기가 없는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를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가 조선족으로 밝혀졌습니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에서는 11일 오후 11시30분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서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를해서 수원 서부경찰서로 압송,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라고 밝혀왔습니다.

검거한 용의자는 50대 조선족으로 국내에서 박모씨라는 가명을 주로 사용을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또 다른 여성과 모텔에 투숙을 하려다가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서 검거가 됐습니다.

용의자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중입니다.

경찰은 50대 남성이 지난달 말에 월세방을 가계약을 한 뒤에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라는 112의 신고를 접수를받고서 이 남성의 집에서 사체유기때 사용한 것과 동일한 봉투들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추적끝에 검거를 했습니다.

경찰은 이날에 발견한 검은색 비닐봉투내 살점이 팔달산에서 발견한 시신과 동일인임을 확인을했고, 피해자는 40대 조선족 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에 경찰은 피해자가 사춘기를 지난 30대 여성으로 추정을 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와 사건경위들을 조사를 하고 있으며, 12일 오후2시에 자세한 검거 경위들을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