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MS, MSN 메신저 15년만에 결국...

BARBER 2014. 8. 30. 11:47

MS, MSN 메신저 15년만에 결국...

 

 

 

 

 

한때 MS의 프로그램중에 'MSN 메신저'로 유명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라이브 메신저가 두 달 후면 전 세계에서 완전히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에29일(현지시간) 지디넷, 기가옴 등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의 MSN 메신저 사용자들은 최근 MS로부터 두달후인 10월 31일 서비스를 폐쇄한다는 공지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아 MSN 메신저 폐쇄 이후 기존 사용중이던 사용자들은 MS의 '스카이프'를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MS는 지난해 4월 중국을 제외한 국가들에서 윈도 라이브 메신저 서비스를 폐쇄했었으나,  중국에서 만큼은 서비스를 유지했었습니다.

또한 MS는 1999년 당시 가장 인기 있는 PC용 인스턴트 메신저(IM)이던 아메리카온라인(AOL)의 'AIM'과 'ICQ' 등을 따라잡기 위하여  MSN 메신저를 만들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MSN 메신저는 2000년대 초반과 중반에 대단한 인기를 끌었으나 2000년대 후반 모바일 시대를 맞이하면서 끝없는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이로인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전화 서비스인 '스카이프'에 통합해하여 시너지를 내려고 했었으나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게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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