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김주하 이혼소송중 최대변수등장?

BARBER 2014. 8. 25. 12:15

김주하 이혼소송중 최대변수등장?

 

 

 

 

 

이혼소송중으로 알려진 김주하 아나운서와 남편 강 모 씨의 이혼 소송에 중대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특히 강 모 씨가 올해 초,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한 것입니다.


이는 여성지 '우먼센스' 9월호는 "김주하의 남편 강 모 씨가 지난 1월 미국에서 극비리에 딸을 낳았습니다. 이이 대해 이혼 소송의 또 다른 쟁점이 될 것"이라고 특종 보도하였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내연녀의 임신 시점이입니다. 또한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주하와 별거하기 이전으로 알려진다고 전했습니.

이 사건을 취재한 '우먼센스' 이현경 기자는 "내연녀는 미국 LA에서 출산했다면서. 특히 강 씨가 산전·후에 옆을 지킨 것으로 전해진다면서. 이후 산후조리 비용도 직접 결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우먼센스'는 목격자의 말을 빌려서 두 사람의 모습도 부연설명했습니다.

출산을 한 내연녀의 목격자는 "두 사람의 애정표현이 너무 진하여 오히려 일반 부부처럼 보이지 않았다"면서 현재 "내연녀는 40대 초반으로 아담한 체구이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녀였다"고 잡지에 전했습니다.

또한 '우먼센스'는 지난해인 12월, 김주하의 이혼 전말을 집중 보도한 바 있습니다. 여기서 남편 강 씨는 김주하와 연애할 당시에도 이미 유부남이었다는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현재 이혼소송중인 김주하는 지난해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허나 지난 6월 2차 조정기일은 입장차를 줄이지 못하면서 아직까지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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