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광복절 연휴기간동안 205만원 동원 1500만명 직전?

명량 광복절 연휴기간동안 205만원 동원 1500만명 직전?

 

 

 

 

 

대한민국 기록이란 기록을 새롭게 쓰고있는 영화 '명량'이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에만 20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1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이에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명량'은 개봉 3주차 주말(15~17일) 전국 205만 79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역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한 누적관객수는 1462만 2522명으로 17일 한국 영화계 최초 14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서 전무후무한 최고 스코어를 새로 썼습니다. 특히 평일 40만명 안팎의 관객수를 동원한 것으로 볼 때 늦어도 19일 중 1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명량'은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최단 1100만 돌파(13일), 최단 1200만 돌파(15일), 최단 1300만 돌파(17일), '아바타'를 뛰어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달성(18일), 최초 1400만 관객 돌파(19일)의 신기록들을 써내려간 바 있습니다. 

이어서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145만 4690명), 3위는 '해무'(58만 5273명), 4위는 '비행기2:소방구조대'(16만 1987명). 5위는 '안녕, 헤이즐'(15만 6173명)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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