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 무충전 MS 2만6천원 대 노키아폰 공개!시장접수가능할까?
36일 무충전 MS 2만6천원 대 노키아폰 공개!시장접수가능할까?
마이크로소프트(MS)가 본격적인 저가폰 올해 반등조짐에 업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노키아 휴대폰 사업부를 인수를 완료한 후에 본격적인 저가폰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MS는 우리나라 돈으로 2만6000원, 유로화로 19유로인 ‘울트라 저가폰’을 11일(현지시간) 공개했습니다.
이에대해 미국의 한 경제매체 CNBC는 MS가 노키아 인수 완료후에 출시한 첫 저가 피처폰이라고 전했습니다.이에 대해서 MS도 인도, 중국, 나이지리아 등 휴대폰 시장이 급성장중인 국가를 대상으로 이 제품의 집중 타깃으로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 할로우 MS 휴대폰 사업부 부사장은 “최소 10억명의 사람들이 아직 휴대폰을 갖지 못하고 있다”면서 “또한 선진국 시장과 급성장중인 신흥국 시장에서도 세컨드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말의 뜻은 저가폰 수요가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한편 노키아130으로 이름 붙은 이 제품은 스마트폰은 아닙니다. 하지만 음악과 동영상 재생은 가능하며. 화면 크기는 1.8인치입니다. 충전은 USB로도 가능하며. 무선 헤드폰 등을 쓸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은 지원하지만 인터넷 접속은 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노키아130의 가장 큰 장점은 배터리 시간입니다. 대기 시간을 기준 최장 36일까지 충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어서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저가폰 출하량은 연평균 19.1%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8년 11억대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CNBC는 노키아가 저가폰 시장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매우 높다면서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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