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집에 30대 여자 무단으로 침입... 주차하려는 순간에 "깜짝"!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집에 30대 여자 무단으로 침입... 주차하려는 순간에 "깜짝"!

 

 

 

 

 

 

 

 

 

 

서태지 자택에 열성팬이 무단침입했습니다. 아내 이은성 차고문 여는 순간에?!…

가수 서태지의 한 열성팬이 서태지의 자택 차고에 침입을 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종로구 평창동 서태지 자택인 차고에 침입을한 혐의(주거침입)로 이모(31·여)씨를 불구속 입건을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10분쯤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26)이 외출을하고 돌아와서 차고에 차를 주차하려고 하던 중 차고 안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이씨는 이날 서태지 자택 대문 앞을 서성이다가 이은성이 차고 문을 열자 그 틈을 타서 안으로 뛰어들어간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은성은 깜작 놀라서 차고 문을 닫은 뒤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서 출동한 경찰은 당시 서태지 차량 조수석에 앉아서 있던 이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씨는 10년 전부터 서태지의 골수팬으로써 최근 서태지 집 대문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는 등 서씨집 주변을 배회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태지 측은 경찰에 이씨에 대한 선처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