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폭로 김우리에게 그만 좀 지어내시죠 라고 반박.

화영 폭로 김우리에게 그만 좀 지어내시죠 라고 반박,

 

 

 

 

 

 

걸그룹 티아라 출신인 화영이 자신의 처신을 폭로하고, 비판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씨를 향해서 불편한 심경들을 내비쳤습니다.

화영은 14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 지어내세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예요”라는 글들을 게재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 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이라며 “아이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는 말과 함께 김우리 씨가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캡처해서 올렸습니다.

지난 13일에 김우리 씨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서 화영이 머리를 감겨주는 헤어 스태프에게 ‘샴푸’라고 불렀었다며 5년 전에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서 언급을 한 바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어차피 팩트는 티아라가 화영을 왕따시킨 것 아니냐”, “왜 자꾸 티아라가 나오냐”, “이때까지 쌓아 온 인덕이 여기서 터진 것이다.”, “부들부들 거리는 것 봐라”, “그냥 조용히 있지”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티아라 출신인 화영이 전 스태프의 폭로에 대해서 불편한 심경들을 내비쳤습니다.

이어서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 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 아이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면서 김우리와 은정·효민의 다정한 사진들을 같이 올렸습니다.

13일에 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을 해서 벌써 5년이 된 티아라 왕따 사건들을 회상했습니다.

그는 "내가 당시에 티아라 스타일리스트였습니다. 근황상 봤을 때 티아라가 돈독하게 다져왔던 터전에 신인 친구가 와서 적응을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라며 "그 친구(화영)는 티아라가 고생을 하면서 얻은 것들을 한꺼번에 받다 보니까 활동하면서 체계가 없었습니다. 소위 말하면 버릇이 없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우리 스태프들도 충분히 느꼈습니다. 폭로전에 말할 수 있는 것은 티아라 잘못은 없습니다"라며 "화영이 헤어숍 스태프를 샴푸라고 불렀습니다. 스태프에게 일파만파 안좋은 이야기들이 퍼졌습니다"라고 떠올렸습니다.

또한 "당시에 사건이 확대될 것을 염려해서 사장님이 함구하라고 해서 SNS도 끊고 말을 많이 안했었습니다"라고 구체적인 이유들을 설명했습니다. 방송을 본 화영은 터무니 없는 소리라고 팔짝 뛰었습니다.


화영은 14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 지어내세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 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에요'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