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은 "돈가방" 고발을한 운전기사 "박상은 너무 할 정도로 심해...." 심경을 밝혀?!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의 불법자금 의혹을 고발을한 운전기사가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상은 의원의 전직 비서로써 2008년부터 2012년 9월까지 일을했던 장모 씨는 17일 오전에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운전기사 김 씨가 3,000만원 돈 가방을 불법자금으로 신고한 배경에 대해서 “의원님너무 하십니다. 너무 심할 정도입니다”이라고 토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씨가 검찰에 박 의원을 신고한 후에 장 씨와의 통화에서 “자기가 한 달 동안고민했던 것이고 크게 결단을 내려서 한 결정이었습니다”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씨는 김 씨가 “전에도 그런 마음이 있어서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용기를 못 냈던 것입니다. 돈이나 다른 서류,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제보를 해야 되나 고민하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이 도난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돈가방에는 신고 금액보다 1,000만원이나 더 많은 3,000만원이 들어있던 것으로 밝혀져서 박상은 의원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서 박상은 의원은 “도난당한 돈이 2,000만원이며 변호사 선임료로 사용하려던 것입니다. 일부는 은행계좌에서 인출을했고 나머지는 지난해 말 출판기념회 때 들어온 돈”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상은 창피합니다”, “박상은 뭐한거죠?”, “박상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박상은, 실망입니다” 등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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