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가수 이광필 탄핵인용 시에 국회에서 자결 분신 난 순국을 선택

박사모 가수 이광필 탄핵인용 시에 국회에서 자결 분신 난 순국을 선택

 

 

 

 

 

 

 

 

가수 이광필이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이 되면, 온몸에 신나를 뿌리고 자결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광필은 9일에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공식 카페에 "거룩한 순교와 순국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들을 남겼습니다. 

이광필은 자신을 가수 겸 생명운동가라고 소개를 하면서 "역사적인 헌재의 판결이 인용돼서 대통령을 파면시키면, 인용 시기부터 생명운동가로서 활동을 전면 중단을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 후에는 조국을 위해서 내 생명을 바치겠습니다"라며 자신이 생명 운동에 대해서 회원들의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파면됐을 때 중대 결심 장소를 공개를 합니다"라며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온몸에 신나를 뿌리고 자결과 분신할 것입니다."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이광필은 "국회의사당은 내 몸과 함께 모두 불에 타서 쓰레기장으로 변할 것입니다."라며 "같이 천국에 같이 갈 탄핵 의결 국회의원들 다 모여라. 나는 순교와 순국을 선택했다. 너희들은 지옥으로 보낼 것이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광필은 글 하단에 고영태를 대검찰청에 고발을 한 통지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박사모 회원들은 "모두 죽을 각오로 싸웁니다", "그러지 마소서", "정말 눈물이 납니다", "반드시 각하될 것입니다."라고 이광필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최종 선고는 오전 11시에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진행이될 예정입니다.

 

 

클릭하면 사이트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