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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조현아 동생 조현민,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 오타 굴욕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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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동생 조현민,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 오타 굴욕 자매?!

 

 

 

 

 

조현아 동생 조현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동생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31)가 복수에 관련된 문자 메시지를 보낸 사실들이 알려진 가운데 SNS에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31일에 조현민 전무는 트위터에 아침 신문에 보도한 나의 문자 내용 기사를 보고서 너무도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굳이 변명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라면서 언니가 검찰에 출석을하는 날에 우연히 인터넷 기사 댓글들을 보다가 너무도 극악한 내용들을 발견, 잠시나마 복수심이 일어서 속마음을 언니에게 보낸 것이었습니다. 치기 어린 내 잘못이고, 그날 밤에 나 자신부터 반성을 하겠다는 이메일을(대한항공)직원들에게 보낸 것도 반성의 마음을 담은 것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너그러운 용서를 빕니다 라고 밝혀왔습니다.

앞서 이날에 한 매체에서는 조현아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이번 사건으로 관련해서 반드시 복수를하겠습니다 라고 다짐을하는 내용들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조 전 부사장의 휴대전화를 압수한 검찰이 이 사건과 관련해서 주고받은 메시지를 확인하는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이날에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조 전 부사장의 영장실질심사때 제출한 수사자료에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전무가 누구를 복수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지는 불확실합니다 다만 조 전 부사장이 겪은 상황과 관련된 사내 인물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봉비니다 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거 조현민 전무의 오타굴욕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2012년 트래블메이트 김도균 대표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진에어 승무원의 유니폼 상의에 대한 글을 게재를하자 조현민 전무는 김 대표님 회사의 트위터 내용은 명의회서 감 이라는 글들을 올려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단순 오타로 볼 수도 있지만 조현민 전무는 이후에도 수정조차 하지 않아서 관련 검색어로 조현민 명의회손 이 검색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30일 서울서부지검 형사5분는 조 전 부사장을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죄와 항공기안전운항저해폭행죄와 형법상 강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을 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의 구속 결정에 대해서 대한항공측에서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회사 내부는 침통한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2015년 정기 임원인사도 오스톱 상태라고합니다.

대한항공은 매년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해왔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인사는 해를 넘겨 내년 1월 중순이나 말쯤에 인사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소식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현민 조현아 구속영장 발부, 저런안타깝습니다 조현민 조현아 구속영장 발부 외국에서 살다온 티를내는건가요 조현민 조현아 구속영장 발부 별로네요정말 조현민 조현아 구속영장 발부 다시 배울게 많은거같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