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소니 밀어냈떤 삼성의 오디오 기기 레벨?어떻기에?

애플·소니 밀어냈떤 삼성의 오디오 기기 레벨?어떻기에?

 

 

 

 

 

헤드폰ㆍ이어폰 형태 등 4종… 미국ㆍ영국등서 잇따라 호평

삼성전자가 지난 4월 공개한 최고급 오디오 기기인 레벨(Level) 시리즈가 해외에서 잇달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헤드폰 형태의 ‘레벨 오버’, ‘레벨 온’과 이어폰 형태의 ‘레벨 인’, 스피커 형태의 ‘레벨 박스’ 등 4종을 사용자의 필요와 취향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최근 기사를 통하여 “이 제품은 철저하게 안드로이드 헤드폰”이라면서 “만약 삼성이 좋은 소리와 스타일을 짝지을 수 있다면 이 제품을 위한 안드로이드의 시장은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사용자를 완전한 고요함 속으로 데려다 주는 오디오 기기는 아직은 없지만 현 단계에서 레벨 오버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US위클리 역시 “레벨 제품은 매우 인상적인 소리와 스타일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오디오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것”이라고 호평했습니다.

아울러서 영국의 오디오영상(AV) 전문 잡지인 AV포럼은 ‘레벨 오버’를 추천(Recommended) 제품으로 선정하면서 섬세한 소리와 인상적인 저음, 매력적인 디자인, 우수한 블루투스·소음제거 성능을 선정 이유로 들었습니다. 독일의 유명 통신전문 잡지 타리프티프(Tariftipp)도 편안한 착용감과 음질, 소음제거 등을 높이 평가하면서 ‘매우 우수(Very Good)’ 점수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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